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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이란·쿠바·멕시코·베트남, 주요 수출국가로 부상
등록일 2016-01-07 오전 9:02:17 조회수 970
E-mail cwcustoms@hanmail.net  작성자 관리자

미얀마·이란·쿠바·멕시코·베트남, 주요 수출국가로 부상

 


미얀마·이란·쿠바·멕시코·베트남 등 5개국이 우리의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KOTRA)는 6일 '2016 전략시장 진출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미얀마·이란·쿠바·멕시코·베트남 등 5개 국가를 올해 5대 수출 전략시장으로 선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의 경우 경제제재 해제에 힘입어 사우디·이집트와 더불어 중동 최대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사우디·이란 간 갈등이 불안요소를 내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치적인 이슈이고, 경제재제 해제가 교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코트라의 분석이다.


경제제재 해제가 다소 늦어질 우려도 제기되고 있지만 이란이 핵 협상 타결내용을 준수하는 한 크게 늦춰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코트라 관계자는 "경제제재 해제와 외교관계 단절은 별개의 문제이기도 해서 경제제재 해제가 더 큰 이슈라고 보인다"며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 해제가 언제 되느냐가 초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 밖에 미얀마의 경우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수출시장·생산거점·인프라시장으로서 기회가 확대되고 있고, 쿠바의 경우 대(對)미관계 정상화에 따른 시장 개방으로 의료·바이오, 건설, 전력, 자동차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멕시코와 베트남의 경우 우리나라의 수출 비중이 큰 국가로서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통해 교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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