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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통신·반도체 등 IT제품 수출 늘어날 듯
등록일 2016-01-15 오후 2:49:30 조회수 789
E-mail cwcustoms@hanmail.net  작성자 관리자

무선통신·반도체 등 IT제품 수출 늘어날 듯
코트라, "1분기 IT 제품 수출 경기 개선"

 


올해 1분기 무선통신, 반도체 등 정보기술(IT)제품의 수출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코트라에 따르면 1분기 중 무선통신, 반도체, LCD, 컴퓨터 등의 수출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코트라가 해외 바이어 및 주재원들을 대상으로 '1분기 수출선행지수'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무선통신 등 IT제품의 수출선행지수는 50을 웃돌았다.


수출선행지수가 50을 넘으면 지난해 4분기보다 수출경기가 좋아진다는 뜻이다.


품목별 수출선행지수는 ▲무선통신 53.7 ▲반도체 51.9 ▲LCD 53.2 ▲컴퓨터 61.8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기여건이 양호한 북미와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부품(50.0)과 석유화학(50.4)도 지난해 4분기보다 각각 0.4포인트, 4.6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가전(48.7), 석유제품(44.3), 자동차(41.7), 철강(35.1) 등 일부 주력품목의 수출 여건은 지난해 4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분기 수출선행지수는 50.0으로 지난해 4분기(48.6)보다는 호전되겠지만, 여전히 수출 어려움이 예상된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중국 등 신흥국의 경기 둔화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개선 조짐이 보이는 북미(54.5), 유럽(53.5)을 중심으로 수출여건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50.2), 중동 아프리카(49.3), 중남미(44.9), CIS(39.4)는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1분기에도 수출 여건이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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